민주 “최상목 탄핵안, 본회의 열리면 예정대로 보고”

입력 2025-04-01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뉴시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잡힌 것과 별개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 부총리 탄핵과 관련해선 본회의가 열리면 예정대로 보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표결 여부에 대해선 "본회의 진행 과정을 보면서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선 민주당이 ‘중대 결심’을 얘기했지만 탄핵까진 거론하지 않았기 때문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지켜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이 윤 대통령 파면 선고와 결합해 고민했던 것이라면 사유는 이미 해소된 것이니 마 후보자 즉각 임명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헌재가 8인 체제로 윤 대통령에 대한 선고를 하겠다고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헌재 결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그는 “장장 4개월에 걸친 국민의 기다림에 마침내 헌재가 응답했다”며 “헌재가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을 통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국체와 국헌을 수호하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또 이날부터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국회 경내에서 비상대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비상행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을 새롭게 설치해 자체 진상규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정애 의원이 단장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02,000
    • -0.7%
    • 이더리움
    • 2,986,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2.35%
    • 리플
    • 2,088
    • +0.24%
    • 솔라나
    • 124,800
    • +0.24%
    • 에이다
    • 391
    • +0%
    • 트론
    • 411
    • +0%
    • 스텔라루멘
    • 231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50
    • +1.23%
    • 체인링크
    • 12,640
    • -1.1%
    • 샌드박스
    • 12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