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尹선고일 지정에 “공정한 판결 기대…헌재 판결 승복할 것”

입력 2025-04-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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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31.  (뉴시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31. (뉴시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이 4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빠른 시간 내에 기일을 잡은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헌재의 판결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리와 양심에 따라 공정한 판결이 내려질 것을 기대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인민재판을 방불케 할 정도로 헌재에 특정한 판결 강요하고 심지어 일부 의원들은 판결 선고 전에 불복 선언까지 한 바 있다”며 “당장 중단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또 “헌재는 특정 결론을 유도하고 강요하는 민주당의 공세에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사회적 갈등은 거세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헌재 판결 이후 여야 등 정치권은 국민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헌재 결정을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제 개인적인 나름대로 판단이 있지만,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다”고 했다. 지도부 차원의 헌재 선고 방청 여부에 대해선 “아마 여러 의원께서 방청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결정을 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도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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