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트, 주가하락 속 핵심 임원 지분은 증가…책임경영 강화

입력 2025-04-01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주가치 제고 위해 대표이사 등 유상증자 적극 참여

디지털트윈 기업 이에이트가 주가하락 속에서도 주요 임원들의 지분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이에이트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와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를 살펴보면 김진현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원들은 대부분 지분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의 유상증자 참여 이전 보유 지분은 248만3102주에서 254만8102주로 늘었다. 김 대표는 유상증자로 배정된 신주인수권 중 6만5000주를 확보하며 지분을 늘렸다. 사내이사인 정준희 전무(경영전략본부장) 역시 기존 30만9513주에서 36만2726주로 지분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재경본부장을 맡은 이은영 상무도 300% 이상, 사업본부장인 류수영 전무 100% 이상 유상증자에 청약하며 이에이트 임원들이 책임경영 의식을 보였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이번 지분 확대는 경영진이 회사에 대한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적극적인 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747,000
    • +1.42%
    • 이더리움
    • 2,772,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52,000
    • -2.52%
    • 리플
    • 3,140
    • -1.54%
    • 솔라나
    • 188,200
    • -0.63%
    • 에이다
    • 1,012
    • -0.39%
    • 이오스
    • 1,187
    • +14.8%
    • 트론
    • 352
    • +0.86%
    • 스텔라루멘
    • 398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960
    • -2.83%
    • 체인링크
    • 20,120
    • -3.64%
    • 샌드박스
    • 399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