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 제품 허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종근당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4.38%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 주가는 장중 한때 2만38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티엠버스주’ 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적응증은 중등증과 중증의 미간주름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해 5월 24일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해 지난달 31일 허가받았다.
종근당바이오에 따르면 티엠버스주는 유럽 소재 연구기관으로부터 독점적으로 분양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종근당바이오는 해당 제품이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한 비동물성(비건) 공정을 도입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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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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