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모델들이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상반기 최대 행사인 ‘랜더스 쇼핑페스타(랜쇼페)’가 4일부터 열흘 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랜쇼페는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축제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G마켓(지마켓), SSG닷컴(쓱닷컴) 등 온오프라인 주요 계열사가 모두 참여해 1조4000억 원어치의 물량을 선보인다. 이는 작년 행사보다 22% 증가한 규모다.
신세계그룹은 랜더스 쇼핑페스타에서 반드시 사야 할 '랜쇼페 스타템 톱(TOP)100'을 선정했다.
4일 시작되는 랜더스 쇼핑페스타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선 오는 6일까지, 슈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선 오는 10일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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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4∼6일 선발로 나서서 대규모 할인과 적립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랜쇼페 스타템 톱100에 포함된 한우와 계란, 대게, 다이슨 청소기 등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야구 시즌에 맞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 스테이지에서 ‘베이스볼 필드’ 팝업스토어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