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생 96.9% ‘복귀’…인제대 370명은 제적 예정

입력 2025-04-01 2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정한 의대생 복귀 시한일인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대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빅5 의대(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카톨릭대·울산대)를 포함해 고려대와 국가거점국립대인 충남대·부산대 의대 휴학생들이 전원 돌아오면서 1년 넘게 이어진 집단휴학 사태도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는 모양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정부가 정한 의대생 복귀 시한일인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대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빅5 의대(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카톨릭대·울산대)를 포함해 고려대와 국가거점국립대인 충남대·부산대 의대 휴학생들이 전원 돌아오면서 1년 넘게 이어진 집단휴학 사태도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는 모양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휴학했던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생 97% 가까이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체 의대생 복귀 현황은 96.9%다. 제적자는 총 2명에 그쳤다. 앞서 정부는 수업 거부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을 전날인 3월 말로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의대 40곳 가운데 경상국립대(99.7%)와 아주대(99.6%), 연세대(93.8%), 연세대 원주(91.9%), 인제대(24.2%)를 뺀 35곳은 복귀율 100%를 기록했다.

미복귀자 중 인제대 학생 370명은 복학이 완료돼 4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납부 거부 의사를 밝혀 제정 예정자에 포함됐다. 이들은 전체 의대생의 2.5%를 차지한다. 이 외 대학별 기타 미복귀자는 대부분 군입대 대기자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정부는 의대생 복귀를 통해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생각한다”며 “대학별 의과대학의 수업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의학교육계와 종합적으로 논의해 모집인원 조정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65,000
    • +3.58%
    • 이더리움
    • 3,008,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9.82%
    • 리플
    • 2,077
    • +3.75%
    • 솔라나
    • 124,600
    • +7.69%
    • 에이다
    • 406
    • +5.45%
    • 트론
    • 415
    • +1.47%
    • 스텔라루멘
    • 243
    • +6.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90
    • +9.18%
    • 체인링크
    • 12,940
    • +5.29%
    • 샌드박스
    • 131
    • +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