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2일 이마트에 대해 오프라인 사업 통합에 따른 시너지가 가시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 원으로 기존 대비 49%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사업 통합 시너지와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적 개선세가 올해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기존 우려했던 할인점 채널의 근본적인 매력도 하락은 이어지나 경쟁 강도는 완화 국면"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7조2300억원, 영업적자는 1358억 원으로 기록해 컨센서스를 23% 웃돌 전망"이라고 말했다. 별도 매출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통합 매입 효과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되고 지난해 희망퇴직 실시 및 전반적인 경쟁 완화로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본격화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G마켓 전력구매계약(PPA) 상각비 제거를 감안해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내수 소비 침체 속 외형 성장은 아쉬웠으나 전반적인 경쟁 완화로 별도와 자회사 모두 호실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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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구조적인 실적 개선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