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네오위즈, P의거짓 DLC는 성장의 서곡…향후 신작 대거 포진”

입력 2025-04-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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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만8000원으로 하향

유진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주가(1일 기준)는 2만2500원이다.

2일 유진투자증권은 이에 대해 “올해 실적추정치 상향뿐만 아니라, 신작 부재와 높았던 웹보드 매출 비중으로 인해 받은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을 해소했다고 판단해 타겟 PER을 20배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네오위즈 실적에 대해 “P의거짓이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기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신작 공백 장기화와 모바일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흥행 실패로 주가는 부진했다”면서도 “P의거짓이 매분기 유의미한 판매 지표를 기록하고 브라운더스트2가 1.5주년 이벤트 효과로 트래픽 및 매출 순위 반등하며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네오위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09억 원(-8% yoy), 영업이익은 72억 원(-52%yoy)으로 컨센서스(67억 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PC·콘솔 매출은 디제이맥스 DLC 판매 효과 제거 및 P의거짓 판매량 자연 감소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반면, 모바일 매출은 브라운더스트2 매출 순위 반등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P의거짓의 DLC ‘P의거짓: 서곡’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연구원은 “P의거짓이 200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과 출시 이래 발생한 꾸준한 매출을 감안하면, DLC 판매량은 50만 장으로 추정된다”며 “기존 엑스박스 게임패스 유저의 경우 풀패키지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판매 단가 상승 또한 기대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작 출시 이후와의 차이점은 기대 신작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올해 중순 ‘Shape of Dreams’, 하반기에는 ‘킹덤2’ 등 신작을 준비 중이다. 2026년에는 지난해 11월, 2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울프아이, 자카자네 스튜디오의 신작 2종이 출시 예정이고, 자체개발 중인 P의거짓 차기작 또한 대기 중이다.

그는 “올해 하반기 P의거짓 DLC 출시는 네오위즈의 게임 개발력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 평가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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