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 맛·멋·쉼 오감 만족 K컬처' 행사를 총 5회 진행한다.
2일 문체부는 "올해 주한 외국인들과 함께 김포·강화를 시작으로 동해·삼척, 경주, 무주·진안, 공주·부여 등 각지의 숨겨진 명소를 찾는다"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맛(미식)과 멋(예술), 쉼(체험)을 주제로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제작, 개인 SNS를 통해 해외 시청자와 공유한다.
첫 번째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김포와 강화에서 열린다. 'K-낭만루트'라는 주제로 강과 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연간 행사 일정과 참가자 모집 관련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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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계자는 "K컬처라는 용어가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만큼 한국문화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의 정수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