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등 4곳 단독 주택단지 집중 관리

입력 2009-08-03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독 주택단지 보존을 위해 앞으로 성북구 성북동 일대 등 서울지역 4곳이 시범사업지로 지정돼 집중 관리된다.

서울시는 성북구 성북동 등 서울시내 4개소를 선정해 저층.단독주택 보존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형 지구단위계획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성북구 성북동 300 일대 4만4630㎡ ▲강서구 개화동 452-94 일대 20만2330㎡ ▲강북구 인수동 532-55 일대 3만8520㎡ ▲강동구 암사동 102-4 일대 3만1043㎡ 등 4곳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골목길 환경정비사업 및 도로정비 ▲마을갤러리, 어린이 놀이터 및 소공원 조성과 그린파킹사업 ▲담장지원 수리 및 옥외광고물 정비 등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7억1000만원을 투자해 연말까지 각 지구별 계획을 수립하고 공람공고를 마칠 계획이다.또 내년 2월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지정고시된 후 시비지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62,000
    • +0.1%
    • 이더리움
    • 4,747,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0.96%
    • 리플
    • 2,038
    • -2.16%
    • 솔라나
    • 357,500
    • -1.11%
    • 에이다
    • 1,490
    • +3.4%
    • 이오스
    • 1,160
    • +12.08%
    • 트론
    • 299
    • +4.91%
    • 스텔라루멘
    • 841
    • +4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3.3%
    • 체인링크
    • 24,830
    • +9%
    • 샌드박스
    • 826
    • +59.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