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콤은 한국신용정보원 차세대 정보기술(IT) 시스템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해 신용정보시스템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신용정보원의 IT 시스템을 클라우드 중심의 유연한 구조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과 복잡해진 데이터 유통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약 15개월 동안 진행된다. 코스콤은 2023년부터 10개월간 1단계 구축사업을 진행해 관련 기술 설계를 마쳤으며 이제 본격적 시스템 전환을 도울 예정이다.
코스콤은 신용정보원의 차세대 시스템을 보안성·안정성·확장성을 겸비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탄탄한 정보보호와 재해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운영 인프라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시스템보다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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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하고 데이터 표준화와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해 업무 개발 담당 기업과의 협업 시너지를 높인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이번 사업은 신용정보원이 미래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스콤은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신용정보원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