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서울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와 관련해 '긴급 경제안보전략 TF(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직후 최대한 빨리 우리 정부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마련됐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34%, 유럽연합(EU) 20%, 영국 1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인도 26% 등이 적용됐다. 한국은 일본, 유럽연합 등보다 높은 상호관세율이 부과됐다.
경제안보전략 TF는 그간 경제부총리가 주재해온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격상한 회의로 미국의 통상 정책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