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수 다올증권 연구원은 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매출액1조, 영업이익 3969억 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32.4%, 79.3% 증가한 것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화하는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1~3공장 실적과 빠른 4공장 램프업 속도, 환율 상승 효과가 실적로 별도 매출액 1조541억 원(전년비 +57.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분기 발생했던 마일스톤 부재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로 매출액 3271억 원(전년비 +14.8%)으로 추정한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5공장의 선수주 계약 체결이 이어지고 있어 연내 6공장 착공이 예상된다”며 “6공장 착공 시점은 5공장의 수주 확대 속도에 따라 결정되고, 캐파 증설에 따른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관세부과에 대해서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뉴스
이 연구원은 “미국 의약품 관세 부과 시 수입해가는 고객사가 관세를 부담하는 구조로 돼 있어 실적에는 큰 영향은 없다”며 “다만, 신규 수주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