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지주 창립 24주년 행사장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밀알꿈씨 박재형 팀장, 박미정 원장,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그룹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우리 모두 우리'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공헌 사업 수혜자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밀알꿈씨'와 위비랑 돌잔치’ 수혜 아동들이 참석했다. 또 시·청각 장애 아동의 수술비를 지원하는'우리루키 프로젝트’ 수혜 학생들로 구성된 '우리금융×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은 축하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