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7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공모한다.
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는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친화적으로 공공디자인을 구현한 우수사업과 연구 총 15점을 선정한다.
시상은 △대통령상 1점(상금 2000만 원) △문체부 장관상 4점(상금 1000만 원) △빅터 마골린상 1점(연구지원금 2000달러) △공진원장상 5점(상금 300만 원) △학회장상 4점(상금 100만 원)으로 총 15점을 수여한다.
공모 신청 접수는 유관기관·기업·전문가의 ‘추천 신청’과 사업 및 연구를 수행한 개인·기관·기업의 '직접 신청'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신청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