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헌영(왼쪽), 하종석 법무법인(유한) 동인 변호사 (사진 제공 = 법무법인(유한) 동인)
법무법인 동인(유한)이 이헌영(사법연수원 29기), 하종석(변호사시험 12회) 변호사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자문변호사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두 변호사는 지적재산권 관리 및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일반적 법률문제 상담 등 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요청하는 모든 범위에 대한 법률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올해 4월 1일부터 1년이다.
이 변호사는 수원지법 부장판사와 광주지법 부장판사 등 21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치고 2021년 동인에 합류했다. 현재 지적재산권 및 엔터테인먼트 그룹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 변호사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동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