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특허게임 ‘문질러’ 다운로드 쾌속질주

입력 2009-08-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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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최근 출시한 특허게임 ‘문질러’가 출시와 함께 특허급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게임빌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출시한 ‘문질러’는 지난 1일 1만 1천 건을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데 이어 출시 이후 4일만인 8월 2일, 누적 2만 3000 건의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 출시 4일 만에 네이트폰게임 Top 10에 진입하였고, 주요 모바일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얼리어 댑터들의 호평 속에 인기순위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문질러는 터치폰은 물론 일반 휴대폰의 키패드를 문지르며 게임을 조작하는 ‘게임 키 입력

이벤트 처리 장치’라는 특허기술이 탑재된 게임이다.

독특한 조작법과 함께 대다수 모바일 미니게임과 달리 CPU와의 대전 모드 진행방식을 채택한 ‘문질러’는 참신하고 신선한 게임으로 사용자들에게 각인, 구전되고 있어 인기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게임빌 마케팅실 김진영 과장은 “특허로 인정될 만큼 기발한 기술과 게임방식이 최초로 시도되어 호평 받고 있어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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