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문 속 법적쟁점과 파장 논평…본방 사수 이벤트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전원 일치로 파면했습니다. 그는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 앞으로 '명태균 게이트' 등에 대해 형사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헌법재판소는 피청구인 측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절차, 정치인 체포지시 등 5대 쟁점에 대해 '중대한 위법성'을 인정한 겁니다.
헌재가 '정치편향' 비판 속에 장고를 한 이유는 뭘까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이 특별 생방송 편성하고 결정문의 법적 의미와 '포스트 탄핵' 정국을 관측합니다. 아울러 탄핵 제도의 기능과 한계에 대해서도 짚어봅니다.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임윤선 변호사가 맡고,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인 부장판사 출신 여상원 변호사가 패널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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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시청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특별 생방송 화면을 캡처한 뒤 카카오톡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데요. 당첨자 선정은 4월 9일에 이뤄지며 별도 발표 없이 입력된 번호로 기프티콘이 발송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 방송 : 4월 4일 오후 8시 (https://www.youtube.com/@eTodayTV)
■ 진행 : 임윤선 변호사
■ 출연 : 여상원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