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광이 철저한 식단관리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정재광이 출연해 독립 3년 차의 원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재광은 암막커튼과 수면 안대를 착용한 채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어난 뒤에는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공개된 정재광의 집은 아늑한 원룸이었다. 우드톤과 베이지톤에 주황색을 포인트로한 감각적인 공간은 정재광이 직접 수집한 소품들과 중고 마켓에서 구입한 가구들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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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안과 면도를 마친 정재광은 아침 식사에 돌입했다. 차려진 한 끼는 곤약 볶음밥과 닭가슴살이었다.
이에 대해 정재광은 “살이 잘 찐다. 일주일에 8kg이 찐 적도 있다. 가장 많이 쪘을 때는 110kg이다”라며 “영화 ‘범죄도시2’, ‘낫아웃’을 촬영할 때가 105kg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지금은 73kg 정도 된다”라고 덧붙였고 기안84는 “3~40kg이 빠진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도 집을 나선 정재광은 하염없이 걸으며 산책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