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트남 서기장, 대미 관세 '0%' 의사 밝혀와"

입력 2025-04-05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호관세 발효 하루 만에 베트남 백기
트럼프 "미국 대표해 감사의 뜻 표해"

(출처 트루스소셜)
(출처 트루스소셜)

미국이 베트남을 상대로 초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베트남이 대미 관세율 인하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베트남의 대미 관세율을 인하하겠다면서 협상 의사를 밝혔다"라며 "그와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SNS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만약 미국과 협정을 맺을 수 있다면 베트남의 관세를 '0'으로 낮추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면서 "가까운 미래에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정부도 이와 관련해 성명을 냈다. 럼 서기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산 수입품 관세 인하를 약속하는 동시에 "미국이 베트남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비슷한 세율을 적용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정부는 또 베트남이 미국에서 더 많이 수입할 준비가 됐으며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추가 투자를 장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럼 서기장이 이런 내용을 구체화하고 관세에 대한 양자 협정에 곧 서명하기 위해 계속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7,000
    • +4.12%
    • 이더리움
    • 2,997,000
    • +6.09%
    • 비트코인 캐시
    • 809,000
    • +9.84%
    • 리플
    • 2,057
    • +2.54%
    • 솔라나
    • 123,300
    • +8.25%
    • 에이다
    • 398
    • +3.65%
    • 트론
    • 411
    • +0.49%
    • 스텔라루멘
    • 24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40
    • +16.32%
    • 체인링크
    • 12,850
    • +5.33%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