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는 기존 플라스틱 현금카드를 모바일화한 것으로,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가 협의회 참여기관의 제안을 받아 은행권 공동사업으로 2020년 6월에 도입했다.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는 뱅킹서비스(CD·ATM 입출금), 거스름돈 적립, 가맹점에서 현금인출(준비 중), 상거래 대금 직불결제 등이다.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의장기관인 한국은행은 “금융소비자들은 모바일현금카드 공동앱 외에도 삼성월렛 앱을 통해 17개 금융기관 ATM 입출금, 상거래 결제, 거스름돈 적립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