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 부부' 한가인-연정훈도 피할 수 없는 '이것'…"시어머니 서운해하겠다"

입력 2025-04-06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부부싸움이다.

5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남편과 싸웠는데 너무 싸운 이야기라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수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한가인은 “아이들이 있을 때는 절대 싸우지 않는다”라면서 “애들이 있으니 싸울 수 없어서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함께 아들 유치원을 데려다주고 차에 탄 뒤에 바로 ‘지금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하면서 바로 말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집에 갔더니 엄마가 눈치를 채고 안 계시더라. 왜 없나 했더니 싸우라고 자리를 비켜준 거였다”라며 “기운을 보면 다 안다. 일찍 운동 갔다 오시더니 싸웠냐고 물으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한가인은 “시어머니가 영상을 보면 섭섭하지 않겠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제가 전화해서 어떤 잘못을 했다고 말씀드리면 먹을 거라도 보내주실 거다”라며 시어머니는 자신의 편임을 알렸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시아버지는 배우 연규진으로 결혼 전부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수는 37만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50,000
    • -0.41%
    • 이더리움
    • 4,42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1.82%
    • 리플
    • 2,862
    • +0.25%
    • 솔라나
    • 186,400
    • -1.17%
    • 에이다
    • 549
    • -1.44%
    • 트론
    • 421
    • +0.96%
    • 스텔라루멘
    • 322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50
    • -1.71%
    • 체인링크
    • 18,640
    • -0.11%
    • 샌드박스
    • 17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