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는 5월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과 포틀랜드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 협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팝업 공간은 존스의 창립자이자 골프를 사랑한 택시기사 조지 존스(George Jones)가 낡고 오래된 택시 뒷좌석을 활용해 골프가방을 만들고, 택시 트렁크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브랜드를 시작한 스토리를 담아 조성했다. 두 브랜드는 이를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신규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