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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최근 개집표를 거치지 않아 부정 승차 승객이 늘어난다고 판단, 자동개집표기를 설치한 바 있다. 허준영 코레일은 사장은 "개집표기가 없어도 부정 승차 승객이 늘지 않았다"며 고객 불신이란 지적을 받은 자동개집표기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력 2009-08-03 14:23
코레일은 최근 개집표를 거치지 않아 부정 승차 승객이 늘어난다고 판단, 자동개집표기를 설치한 바 있다. 허준영 코레일은 사장은 "개집표기가 없어도 부정 승차 승객이 늘지 않았다"며 고객 불신이란 지적을 받은 자동개집표기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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