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비엘바이오가 4조 원이 넘는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29.96%(1만200원) 오른 4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이비엘바이오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활용해 새로운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739억 원(3850만 파운드)과 단기 마일스톤(기술료)을 포함해 약 약 1480억 원(7710만 파운드)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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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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