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덟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광진구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4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석해 원예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전국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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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월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광진구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제빵·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3월에는 성북구 지역주민들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에 있는 장난감을 세척하고 다목적실과 자료실 등을 청소하는 봉사활동 진행했다. 이 밖에 서울 서대문구와 댕대문구, 노원구, 중랑구에서도 지난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