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현대아파트' 입주민의 생생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통해 주거 트렌드 변화를 조명한다.
7일 현대건설은 '현대아파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홈타운, 현대홈타운스위트, 하이페리온, 힐스테이트, 디에치치 등에 거주했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대아파트에서 경험했던 의미 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품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2000년 이전의 사진과 물품을 우대하며 응모 내용의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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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 중 총 1000명을 선정해 1~3등은 백화점 상품권(100만 원, 20만 원, 5만 원)을 시상하고 인스타그램 참여상은 음료 기프티콘을 선착순 지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아파트 고객들이 살아온 곳에 대한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공감의 장"이라며 "고객의 소중한 경험과 가치는 앞으로 하이엔드 주거를 위한 상품, 디자인, 서비스 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