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4일부터 지급결제서비스 시행과 함께 우대금리 하이CMA’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대금리 하이CMA’는 RP(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되며 가입고객은 별도 조건 없이 3개월간 300만원 한도로 업계 최고 수준인 연 4.2%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펀드와 주식 등 하이투자증권 금융상품으로 계속 거래를 할 경우에는 우대금리 혜택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지속유지조건은 거치식펀드(주식형 및 주식혼합형 펀드) 200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주식형 및 주식혼합형 펀드) 월 50만원이상 3년이상 자동이체, 주식 및 선물옵션 매매수수료 월간 3만원 이상 등으로 3가지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하이투자증권의 하이CMA 계좌 하나만 있으면 우대금리 혜택에 각종 부가서비스와 수수료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며 “지급결제업무와 함께 더욱 똑똑해진 CMA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