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ㆍ안심ㆍ안정’ 3안 도시...수원특례시, 13개 기관과 협력체계 강화

입력 2025-04-08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반침하 예방’...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지반침하 안전 점검 강화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 참석자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 참석자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선제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천리 등 지하시설물 관리주체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철도공단 지반침하 관련 안전점검 추진 현황, 기관별 협조 사항, 지반침하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지반침하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가철도공단 등 13개 관계기관과 지하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51,000
    • -3%
    • 이더리움
    • 4,451,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790,500
    • -6.95%
    • 리플
    • 2,851
    • -4.33%
    • 솔라나
    • 188,600
    • -2.98%
    • 에이다
    • 572
    • -3.87%
    • 트론
    • 418
    • +1.21%
    • 스텔라루멘
    • 327
    • -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10
    • -4.79%
    • 체인링크
    • 19,020
    • -5.14%
    • 샌드박스
    • 177
    • -6.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