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 "산일전기, 관세 이벤트로 주가 변동성 확대…목표주가 하향"

입력 2025-04-09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S투자증권은 9일 산일전기에 대해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에 거래 중으로 괴리율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관세 정책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시 단기 15~20% 반등 가능하다"며 "1분기 실적발표 전까지 관세 이벤트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DS투자증권에 따르면 산일전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38% 증가가 예상된다.

안 연구원은 "기확보된 수주잔고(24년 말 기준 3892억 원), 증설 효과 반영, 우호적인 환율 등에 기인한 호실적과 현재 영업환경 고려 시 30% 이상의 수익성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높게 책정된 관세율에도 산일전기는 주요 거래처들로부터 꾸준한 오더 유입이 되는 중"이라며 "관세가 모든 수입품에 적용되며 변압기 공급 부족 지속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 대표이사
    박동석, 한익희 (공동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1.21]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김영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1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박종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1]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박종태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2.11]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우태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구자균, 채대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강동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1]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29]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40,000
    • -0.2%
    • 이더리움
    • 4,680,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2.45%
    • 리플
    • 2,948
    • -1.31%
    • 솔라나
    • 196,000
    • +0.1%
    • 에이다
    • 597
    • -0.67%
    • 트론
    • 419
    • +2.2%
    • 스텔라루멘
    • 343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80
    • -1.54%
    • 체인링크
    • 20,190
    • +0%
    • 샌드박스
    • 190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