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우주음원' 프로젝트 주인공 됐다

입력 2025-04-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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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출처=SETI 공식 홈페이지)
▲(출처=SETI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음악을 우주로 송출하는 도전에 나선다.

9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은 지드래곤과 손 잡고 음원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제작한 애저 오픈AI의 소라(Sora)를 활용한 뮤직비디오를 우주로 송출한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이기도 한 지드래곤의 이번 시도는 우주과학과 AI,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엔터테크'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8시 카이스트 우주연구원에서 진행되는 '지드래곤 우주음원 송출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엔터테크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카이스트가 협력해 시공간을 초월한 엔터테크의 미래를 담고 있다. 단순한 음악적 시도를 넘어 인류 문화를 우주에 영구히 보존하고 다른 문명과 소통을 시도하는 예술적 실험으로 평가된다고 소속사는 강조했다.

특히 이번 송출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SETI) 프로젝트와 연계돼 있다. SETI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음악을 우주로 송출했던 역사적 프로젝트다. 지드래곤 우주음원 송출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SETI 프로젝트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부터 카이스트와 협력 관계를 구축, 시공간을 초월하는 엔터와 테크의 융합을 통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 선도에 힘쓰고 있다.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마이크로소프트(MS) AI 서밋'에 앞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와 유일하게 엔터테크 기업 자격으로 비공개 간담회를 가지며 화제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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