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메디테라피(대표 이승진)가 성분과 기술, 설계 전 과정에 혁신을 담은 ‘알부틴 광채 스킨부스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함량 미백 세럼과 고기능 디바이스가 결합된 일체형 솔루션으로, 광채·미백 케어에 최적화된 첨단 뷰티테크 제품이다. 특히 ‘부스터 캡’이라 불리는 뚜껑 부분에 EP(Electroporation, 전기천공) 기술이 탑재돼, 손으로 바를 때보다 유효성분의 피부 투과율이 약 770% 높다.
‘open up&boost’ 슬로건처럼 사용법도 직관적이다. 세럼 도포 후 뚜껑을 열고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끝이다. 자극 없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시켜 사용 편의성과 효과 모두를 높였다.
성분은 알부틴 2%, 나이아신아마이드 10%의 고함량 포뮬러로 구성돼 기미·잡티 개선은 물론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며, 피부 톤을 전반적으로 정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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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세럼과 디바이스의 조합이 아닌, 미백 효과 극대화를 위한 일체형 설계 제품”이라며 “잡티·광채·피부 톤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홈케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테라피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능 중심의 미니멀 설계라는 차세대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4월 4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정가 대비 3만 원 할인된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SNS 리뷰 작성 시 10만 원 상당의 적립금, 공식몰 리뷰 작성 시 4만 원 상당의 트라넥삼산 크림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