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샤크’는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핑크퐁 아기상어’ 세계관에서 출발한 스핀오프 웹툰 IP(지식재산권)로, 지난 3월 개최된 에이블리 웹툰 위크에서 최다 추천작으로 꼽히며 인기 웹툰 1위에 올랐다. 에이블리는 월 98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스타일 커머스 1위 플랫폼으로, 지난해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출시하며 콘텐츠 및 소통 공간을 갖춘 스타일 포털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문샤크의 이번 웹툰 1위 기록은 키즈 패밀리 타깃을 넘어, 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플랫폼에서 달성한 성과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완성도 높은 작화와 캐릭터 디자인, 흥미진진한 전개로 공개 직후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 랭킹 TOP10, 카카오페이지 79만 7000뷰를 기록한 데 이어,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까지 진출하며 1020세대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 랭킹 TOP10 등극, 일본 라인망가 론칭 등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문샤크’가 에이블리 인기 웹툰 1위에 오르며 Z세대 사이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문샤크 콘텐츠 배급 채널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팬들이 더욱 몰입감 있게 웹툰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2차 IP 확장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