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용인에서 분양한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가 청약접수 결과 전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동천은 36가구 분양에 총 78명이 청약접수, 평균 2.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3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2순위 까지 미달이 됐던 1블록 271.58㎡(전용면적) 2블록 273.94㎡형에 각각 5명과 8명이 추가 접수, 모든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6가구를 모집하는 1블록 207.58㎡형 수도권 거주자대상 물량으로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동천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 진행되고 당첨자 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