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SLK-클래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모델인 S-클래스는 대형 프리미엄 세단 부문에서 3년 연속 만족도가 가장 높은 모델로 선정돼 그 명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난 1951년 처음 출시된 S-클래스는 지금까지 330만대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럭셔리 세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S-클래스는 8월중 뉴 제너레이션 S-클래스로 국내에 새롭게 출시된다.
이번 선보이는 S-클래스에는 기존 S 350, S 500, S 600 모델이 페이스리프트 되어 선보이며 S-클래스 출시와 함께 고성능 모델인 뉴 S 63 AMG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하이브리드 세단인 뉴S 400 하이브리드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세계적 권위를 갖춘 시장 조사 기관인 JD파워는 매년 미국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를 조사해 APEAL 결과를 발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