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신지SNS)
가수 신지가 은가은-박현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은이 현호 결혼 축하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부대기실 속 은가은과 신지의 모습을 비롯해 하얀 턱시도를 입은 박현호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너무너무 멋지고 예쁜 신랑, 신부였다”라며 이날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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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살 연상연하 커플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고 이날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특히 최근 동반 출연 중인 채널A ‘신랑수업’에서 은가은이 “결혼을 안 하고 싶다”라고 한 발언으로 파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은가은은 “예고편만 보시고 이런저런 소문이 많더라”라며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