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150평 자택을 처음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400회 특집을 맞아 박서진의 고향 사천으로 모인 은지원, 백지영, 지상렬,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사천을 찾은 네 사람을 위해 직접 가이드를 자처하고 나섰다. 사천의 명물인 케이블카는 물론, 2층짜리 회전목마, 대관람차 등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에는 부모님을 위해 직접 설계한 150평대 새집을 공개했다. 주차장으로 꾸려진 1층을 지나자 바비큐존과 텃밭을 품은 마당과 본격적인 저택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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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들어간 집은 화이트 우드톤의 초대형 거실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모님이 사용하는 1층과 자녀들이 사용하는 2층, 전망 좋은 다락방과 테라스까지 세심하게 꾸며져 부러움을 안겼다.
특히나 창밖으로 언제든 찾을 수 있게 병원이 바로 보여 부모님을 향한 박서진의 애틋한 마음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