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구혜선SNS)
배우 구혜선이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기들과 사랑을 듬뿍 담아 커플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구혜선과 동기들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혜선은 남·여 할 것 없이 스스럼없이 스킨십하며 깊은 우정을 뽐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그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 합격해 현재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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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혜선의 카이스트 합격 소식이 전해진 뒤 기부 입학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구혜선은 한 방송에 출연해 “돈을 낼 수도 있지만, 국립대학교다 보니 전 학생이 장학생이다. 모두 장학금을 받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다닐 땐 제가 제일 앞줄에 질문도 가장 많이 했는데 대학원에서는 다 저 같은 사람들뿐”이라며 남다른 학구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