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약달러 연장 속 추격매도 영향…1420원 중심 등락 예상”

입력 2025-04-14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4-14 07:4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2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14일 “약달러 충격을 뒤늦게 반영한 NDF 1개월 종가를 반영해 30원 가까이 갭다운 출발 후 141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415~1424원으로 내다봤다.

민 선임연구원은 “주말간 미국은 스마트폰,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제품을 상호관세와 10% 보편관세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루트닉 상무부 장관이 관세 유예가 일시적이라고 밝히긴 했으나 그간 무역전쟁 수위 고조 우려에 투심이 악화됐던 위험자산이 반등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으며, 국내증시도 외국인 자금 매수세 재개에 힘입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환율 급락을 쫓는 수출업체 추격매도가 따라붙으면 당행 예상대로 하방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 열려 있다는 생각”이라며 “2월말 기준 기업 외화예금은 약 850억 달러 수준으로 외환시장에 유입될 경우 환율 하락에 힘을 실어 주기에 충분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및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수급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짚었다.

민 선임연구원은 “환율 하락은 수출업체 추격매도뿐만 아니라 수입업체 저가매수를 유인하는 양방향 변수”라며 “오늘 장 초반부터 적극적인 달러 실수요가 유입될 경우 장초반에는 개장가보다 레벨이 반등할 여지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91,000
    • +3.64%
    • 이더리움
    • 3,000,000
    • +5.01%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11.72%
    • 리플
    • 2,060
    • +2.95%
    • 솔라나
    • 123,400
    • +7.21%
    • 에이다
    • 400
    • +3.09%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40
    • +4.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50
    • +10.58%
    • 체인링크
    • 12,830
    • +3.89%
    • 샌드박스
    • 130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