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3배 줌 CCTV용 카메라 출시

입력 2009-08-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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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m 내 차량 번호판 식별 가능해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광학배율인 43배 줌 고해상도 프리미엄 CCTV용 스피드 돔 카메라(모델명: SCC-C6455)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CC-C6455'는 독자적 광학기술과 더불어 ASIC(주문형 반도체)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는데, 업계 평균인 35~37배 광학배율과 비교할 때 20% 가량 향상됐다는 것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게자는 “이 제품은 150m 정도 거리에 있는 자동차 번호판 식별도 가능한 선명도를 통해 원거리에 있는 감시 대상의 영상 크기를 최대화함으로써 분별력을 크게 높였다”면서 “기존 CCTV용 카메라가 선명도가 떨어지는 화질로 촬영, 녹화, 보존되어 범죄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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