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감에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자원개발株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석유공사가 추진중인 이라크 바지안 광구 시추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늘고 있다.
4일 오후 2시 40분 현재 SK에너지(+1.40%), 대성산업(+6.34%), 유아이에너지(+12.93%) 등 지분참여 업체들이 상승세다.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50.4%를 소유하고 있는 가운데 SK에너지(15.2%), 대성산업(7.6%), GS홀딩스(3.8%), 마주코통상(3.8%) 등이 지분참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