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속도 느린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위험은? [데이터클립]

입력 2025-04-1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돌발 상황 시 비고령 운전자보다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고령 운전자 3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인식을 조사하고, 고령·비고령운전자 34명(각 17명)에 대해 시내 도로 주행 시뮬레이션 시험을 한 결과 시야 제한 상황에서 어린이가 돌발횡단했을 때 고령자의 브레이크 반응속도는 2.28초로 비고령자(1.20초)보다 1.08초나 지연됐다.

교통사고 중 고령 운전자의 사고 비율은 2020년 14.8%, 2021년 15.7%, 2022년 17.6%, 2023년 20.0%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고령 운전자 300명 중 60.7%는 고령 운전자가 비고령운전자에 비해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더 크다고 인식했다. 그 이유(중복응답)로는 '판단력이나 반응속도 저하'(95.6%)가 가장 많았다. 이어 '시력 저하 등으로 도로표지판이나 차선을 빠르게 판독하기 어려워서'(72.5%), '운동신경 저하로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의 오조작 위험이 있어서'(65.9%), '지속적인 약물 복용 영향 때문에'(9.9%)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 현장…사상자 7명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3: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62,000
    • -1.52%
    • 이더리움
    • 2,941,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38,800
    • -2.49%
    • 리플
    • 1,948
    • -2.16%
    • 솔라나
    • 120,700
    • -2.11%
    • 에이다
    • 345
    • -2.27%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390
    • +9.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1.07%
    • 체인링크
    • 13,400
    • -2.05%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