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 수요가 높은 품목인 헬스 케어, 생활 가전, 여행 카테고리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헬스 케어 브랜드인 ‘세라젬’에서 31일까지 대표 안마의자 상품인 ‘파우제 M10’을 정가 대비 35만 원 할인한 615만 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파우제 M10 구매 시 사은품으로 59만 원 상당의 흡착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S’ 혹은 49만 원 상당의 발마사지기 ‘힐랙스’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인기 커피 머신 브랜드인 ‘브레빌’에서는 오라클 라인과 바리스타 라인, 쿠킹 오븐 구매 시 18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프레스 라인 구매 시에는 3만 원을 할인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점에 맞춰 온라인에서는 ‘트래블 페어’를 열고 아웃도어 브랜드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21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트래블 페어’에서는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인 블랙야크를 비롯해 크록스, 헬렌카민스키, 고프로, 로우로우, 나이키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