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진행하는 <태광 봄 음악회: 함께 봄, 즐겨 봄> 공연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자로 나선 유예은씨가 피아노 공연을 펼치고 있다. (태광그룹)
다큐 영화 ‘기적의 피아노’의 주인공 유예은(22·한세대)씨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 마련된 ‘태광 봄 음악회: 함께 봄, 즐겨 봄’ 무대에서 쇼팽을 연주했다. 영화 기적의 피아노는 시각장애인 천재 소녀의 피아니스트 도전기를 그렸다. 태광그룹이 개최하는 ‘태광 봄 음악회’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