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세 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3123억 원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정책자금대출 상품별 취급 우수금고 11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금고의 우수사례를 콘텐츠화해 전파함으로써 전체 새마을금고의 건전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