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지하철 9호선 개통과 함께 국회의사당역 벽면의 모든 광고판을 비우고 광고판 구석에 작은 상징 이미지와 기업CI만을 새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각종 시각적 자극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지나친 광고 역시 일종의 공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각종 시각적 자극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지나친 광고 역시 일종의 공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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