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홍준표에 "尹 전 대통령 '시체' 비유는 부적절·무례"

입력 2025-04-18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김문수 후보가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김문수 후보가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측은 18일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논란에 대해 "시체에 난도질하고 소금을 뿌리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 캠프 최인호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시체'에 비유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무례한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이 탄핵 당했다고 해서, 당장의 선거를 의식해 탈당을 요구하는 일부 후보들의 주장도 잘못이지만, 홍준표 후보의 부적절한 언사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 아픔과 염원을 모두 껴안고 끝까지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철수 후보는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탄핵된 전직 대통령에게 탈당은 국민과 당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다. 스스로 당을 떠나는 것이 우리 당 쇄신의 첫걸음"이라고 직격했다. 이에 홍준표 후보가 "윤 전 대통령에게 '탈당하라'는 소리 하기가 참 난감하다. 우리 당 후보로 정권 교체를 해 줬고, 물론 3년 동안 정치를 잘못해서 탄핵은 됐지만 시체에 또 난도질하는 그런 짓을 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논쟁이 벌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10,000
    • -1.32%
    • 이더리움
    • 3,089,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7.67%
    • 리플
    • 2,004
    • -0.89%
    • 솔라나
    • 126,100
    • -2.63%
    • 에이다
    • 364
    • -2.41%
    • 트론
    • 539
    • -0.55%
    • 스텔라루멘
    • 218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1.76%
    • 체인링크
    • 13,990
    • -4.24%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