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SM의 깍듯한 연습생 위계질서 언급…"반말하면 안돼, SM에서 받은 교육"

입력 2025-04-19 0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소녀시대 서현이 SM의 선후배 문화를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밥사효’에서는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효연은 “멤버들이 나이 차가 그렇게 안 난다. 윤아가 1살, 서현이 2살 어리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서현은 “맞다. 그런데 사람들은 10살 차이 나는 줄 안다”라고 동의했다.

효연은 “내 주위도 그렇다. 너무 예의가 바르고 깍듯해서 그런 것 같다. 왜 그렇게까지 했냐”라고 물었고 서현은 “그것이 SM에서 받은 교육”이라고 답했다.

서현은 “우리 초등학교 때 연습생이 됐을 때 선후배가 철저히 존댓말을 해야 하고 그게 예의였다”라며 “들어가서 처음으로 마주친 유리 언니가 ‘반말 안 된다, 존댓말 해야 한다’라고 해서 그때부터 몸에 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효연은 “기강을 잡는다고 해야 하나. 계속 그런 사람이 있었냐. 가르침을 줄고 노력했던 친구가 있었냐”라고 물었고 서현은 “유리 언니”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근로자의 날’ 택배·은행·학교·유치원·마트·병원·주식시장 등 휴무 여부는?
  • 단독 SKT 해킹에 금융당국,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 보장 한도 상향 검토
  • 강원 인제 산불 사흘만 재발화…확산 가능성은?
  • '4연승' 한화 와이스도 예외없는 '성심당 웨이팅'…목격짤 퍼졌다
  • K-조선소 둘러보는 美해군성 장관…삼성중공업 빠진 이유는
  • [날씨] "외투 가볍게 걸치세요"…낮 최고 28도 전국 초여름 더위
  • 예금금리 올려 고객 이탈 막는 저축은행들
  • 단독 가격 인상은 ‘껑충’...식품기업, 연구개발비 투자는 매출의 1%미만 ‘찔끔’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4,000
    • -0.53%
    • 이더리움
    • 2,599,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0.67%
    • 리플
    • 3,239
    • -2.26%
    • 솔라나
    • 211,700
    • -0.75%
    • 에이다
    • 1,007
    • -0.89%
    • 이오스
    • 987
    • -0.7%
    • 트론
    • 353
    • -1.67%
    • 스텔라루멘
    • 401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2.71%
    • 체인링크
    • 21,140
    • -3.03%
    • 샌드박스
    • 418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