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자리를 놓고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단두대 매치를 벌인다. 롯데와 삼성은 이날 선발 투수로 각각 나균안과 후라도를 예고했다.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위닝시리즈 자리를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KT는 고영표를, 키움은 외국인 용병 케니 로젠버그를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LG 트윈스가 연패의 늪에 빠진 SSG 랜더스를 상대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LG는 이날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대신 김주온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첫 선발이다. SSG는 외국인 용병 드류 앤더슨을 투입한다.
KIA 타이거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승리해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 KIA와 두산은 제임스 네일과 잭 로그를 각각 선발 투수로 투입, 외국인 용병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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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한화 (대전·14시)
- 롯데 vs 삼성 (대구·14시)
- kt vs 키움 (고척·14시)
- LG vs SSG (문학·14시)
- KIA vs 두산 (잠실·1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