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무협약식이 끝나고, 두산퓨얼셀 이승준 상무(왼쪽 셋째)가 한국남부발전 신춘호 본부장(왼쪽 둘째), 두산에너빌리티 김덕수 상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이 친환경 발전소 구축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산퓨얼셀은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두산에너빌리티와 ‘에너지자원 유연화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승준 두산퓨얼셀 상무는 ”친환경적이면서 발전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게 됐으며, 개발 완료 이후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